스킵네비게이션

뉴스를 보고 시청 홈페이지에 들어오니 벌써 반려견을 가족 같이 생각하시는 분들이 분노의 글을 많이 올리셨군요.
아침 일찍 뉴스를 보고 하루 일상 시작이 엉망으로 시작됩니다.
왜 이렇게 된건가요? 기관의 관리감독에 구멍인가요?
그것보다
이 일을 자행한 업체대표,수의사,관련자들의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이고 비인간적인 마음이 이런 극악무도한 짓을 하게된것일겁니다.
그대들 집에는 반려견, 반려묘가 없나요?
우리 집에는 세명의 반려견이 있어요.
나는 개를 마리라 안세고 명으로 셀만큼 대우하는데 그대들은 왜 그러는데?
대답해보소!!!!
관련자 전원 사법처리 촉구합니다.
이왕이면 관련자들은 다음 생에 똑같은 대우와 처분을 받기를 희망합니다.

먼저 마지막 순간까지 생명 존중이라는 이념이 이루어져야 할 현장에서 벌어진 이번 밀양시 유기동물보호소 사건으로 너무나 큰 충격을 받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2024. 5. 2.(목) 밀양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사과문을 통해 발표 드린 바와 같이 향후 재발 방지를 위해 기존 위탁자와의 계약 해지는 물론이고 유기동물보호소 중장기 사안인 직영 전 임시 운영체제 마련을 위한 대책 수립, 업무 관계자들의 책임에 따른 인사조치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반려동물 뿐만 아니라 유기동물 또한 하나의 생명체라는 생각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다시는 동물에 대한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되지 않는 밀양시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